배우 김희선, 주원, 이다인, 곽시양 등 ‘앨리스’ 팀이 다시 뭉쳤다.
김희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ice”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호흡을 맞춘 주원, 곽시양, 이다인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뭉친 ‘앨리스’ 팀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희선은 이다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선, 주원, 이다인, 곽시양 등이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앨리스’는 지난 10월 24일 종영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