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꽃 좋아하는 토깽이 산책길”이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서수연이 아들 담호에게 길가에 피어있는 꽃을 보고 “이게 뭐야?”라고 하자 담호는 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꽃”이라고 답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담호가 후드에 토끼 귀가 달린 재킷을 입고 걸어 다니는 귀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를 TV CHOSUN '연애의 맛’으로 만나 지난 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9월에 아들 담호 군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