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아내와 두 아들이 없는 집에서 집안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집에서 혼자 뭐 하겠어요.. 설거지랑 분리수거라도 해놔야지”라며 “나 홀로 집에. 애들 머리 하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태우는 설거지가 가득한 싱크대 앞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설거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