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2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아니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집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컬러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민효린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단발처럼 보이지만 “단발 아니에요”라고 말한 민효린은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해 보는 이들의 단발병 욕구를 높인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