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주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길고 긴 주말~~~~ 막내 회장님 들쳐 안고 일단 나왔는데… 아기띠 할 무게는 이미 지나셨지만…. 아직도 안겨자는걸 좋아해서… 아픈 허리로 기운 내서 안아드리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아픈거 어찌알고 라엘선생님은 새로만난 친구 선생님과 함께 진료실로 부르시네요”라며 "피곤한엄마 이마에 뾰루지까지 너희들이 원한다면….. 온몸 다해 놀아주기~~~저녁엔 고기 좀 먹어야 할꺼 같아요. 즐거운 육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는 아기띠에 막내 딸 엘리 양을 안고 있다. 엘리 양이 엄마 품에 단잠에 빠진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엘리 양을 얻으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