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SNS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재밌나 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집에서 온종일 놀아주기. 육아 중 . 첫 후렌치 후라이 내려놓음. 내 사랑 내 단짝”이라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와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으로 사과, 고양이, 토끼 효과 등으로 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태리는 강아지 효과에 놀라 도망가는 등 귀여운 모녀의 일상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