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예전엔 로션도 안 발랐는데, 나이 드니까 피부관리 받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2 18: 47

가수 시아준수가 팬들의 고마움을 깊이 가슴에 새겼다. 
22일 오후, 시아준수의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콘서트 ‘2020 XIA ONLINE CONCERT Pit A Pat’가 진행된 가운데 시아준수는 “이번 앨범은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제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응원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핏어팻’. 시아준수는 “댄스 음악이라 안무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저로서는 콘서트나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 팬분들을 마주할 때가 가장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시아준수는 자신의 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인2역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피부과에 간다거나 로션도 안 발랐는데 이제 나이 먹으니까 피부 관리라는 걸 받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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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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