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의 출연한 윤형빈이 달라지겠다고 털어놨다.
윤형빈은 22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남자분들과 여자분들 반응이 극명히 갈린다. 여자분들은 살기 어린 눈빛을 보낸다. 남자들은 1호가 잘 봤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정경미는 방송 이후 응원을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정경미는 "임신을 했는데, 제 2의 인생을 살라고 말했다. 내 몸이 이런데 어떻게 제 2의 인생을 사냐"고 말했다. 박미선은 "윤형빈은 착하지만 눈치가 없다"고 걱정했다.
윤형빈은 반성했다. 윤형빈은 "방송을 보고 나서 바로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