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고인된 오랜 팬 팬클럽 총무 애도 “너무 감사했다..편히 쉬어요”[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3 09: 11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팬클럽 총무 고(故) 이환희를 애도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SNS에 “직접 가보지 못해 미안해”라는 글과 애도의 글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그 오랜 시간 나의 노래를 사랑해주었던 공존 이환희 님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감사했어요. 편히 쉬어요”라고 했다. 

고 이환희는 2014년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했던 모창능력자로 당시 윤종신 팬클럽 ‘공존’의 총무를 5년째 맡고 있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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