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박태환과 회동..직접 차린 식사+화분 선물 공개[★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1.23 09: 09

배우 전혜빈이 박태환과 뭉쳤다.
지난 22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환이 밥해준다고 약속한지 백 번만에 드디어 밥해주는 날. 요즘 누나가 소홀했지. 우리 동생 많이 먹고 힘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혜빈은 "수다를 6시간 떨어서 너 가니까 다시 배고프더라. 생일이 같아서 그런가 통하는 게 많은 태환이. 나보다 오빠랑 더 수다 터지는 태환이"라고 박태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혜빈 박태환

전혜빈 박태환
전혜빈 박태환
전혜빈은 "너무나 순수하고 바르고 근데 잘생긴 태환이. 우리가 많이 애낀다. 예쁜 꽃 선물도 화분도 센스 최고. 화분 네 키만큼 키워볼게"라고 말하며 "#박태환선수 #밥해준날 #얼굴도성격도금메달"이라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선 전혜빈과 그의 남편은 박태환과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직접 차린 식사와 박태환이 선물해준 꽃, 화분 선물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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