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씨엔블루 강민혁의 인성을 칭찬했다.
서경석은 22일 개인 SNS에 “우연히 만난 #전역돌 #강민혁 #씨앤블루 실제 모습 더 빛남! 성격도 최고! 음악도 연기도 굿! 우월한 팔로 쎌카 모드 자청한 친절남! 앞으로도 주욱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서경석과 강민혁은 나란히 밀착해 카메라를 보고 있다. 훈훈한 투샷이 인상적.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흐뭇하게 만든다.
씨엔블루는 지난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를 발표했다. 이종현의 탈퇴로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이 군 복무를 마치고 3인조로 재편됐고 데뷔 10주년에 30대를 맞이했다.
타이틀곡 ‘과거 현재 미래 (Then, Now and Forever)’를 포함해 ‘오늘은 이만 (Till Then)’, 미드 템포 R&B ‘없다 (In Time)’, ‘추워졌네. (Winter Again.)’, ‘Blue Stars’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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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경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