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가 딸들의 사랑스러운 주말을 공개 자랑했다.
이윤미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원더마미 주말. 길고 긴 주말 열심히 놀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5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윤미의 딸들은 키즈 카페를 접수하며 신나게 놀고 있다. 볼풀에서 뒹구는가 하면 벽을 타거나 책상에서 그림 공부까지 해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이를 본 아빠 주영훈은 “장하다 우리 딸~~~”이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윤미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2006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지난해 막내 딸 엘리 양을 낳아 세 딸 다둥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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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