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입덧 지옥 속에서도 남편을 위한 미역국을 만들었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렁거림이 좀 덜한 틈을 타서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미역국 끓이고 밥하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미역국을 만드는 과정이 담겼다. 조민아는 “허니베어도 미역국을 좋아해”라며 미역국을 끓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조민아는 “아 그런데 다 해놓고나니 다시 울렁울렁. 전 한 입도 못 먹네요. 그래도 다 해놓고 나서 입덧이 쏟아져서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현재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