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딸 업고 잠든 모습만 봐도 흐뭇한 워킹맘 "최소 천사"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1.23 13: 52

방송인 박슬기가 딸과 함께 하는 근황을 밝혔다. 
박슬기는 23일 개인 SNS에 "코로나로 오늘 스케줄 갑자기 취소. 아침에 문 싹 열어놓고 청소하는데 너는 정말 #최소천사 #사랑해공소예 #잘자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가 딸을 등에 업은 채 거울을 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등에 업혀 곤히 잠든 박슬기 딸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딸 소예 양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박슬기 가족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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