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3일 개인 SNS에 "드디어 만삭사진 공개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찍은 만삭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김보미는 부른 배를 드러내고 포즈를 취했다. 윤전일은 김보미의 배에 무릎 꿇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보미는 "일주일 남기고 만삭사진 올리네요. 사진 전부 맘에 쏙 듬"이라며 "심쿵아 언능 나와서 아빠랑 엄마랑 셋이 같이 찍자. #만삭 #만삭사진 #보미전일 #심쿵이 #임산부 #임신38주5일 #임신38주"라고 덧붙였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2년의 공개 열애 끝인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첫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