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을 공개해 화제다.
이유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두 가지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성스러움과 스포티함이 담긴 극과 극 두 가지 패션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영상 속 이유비는 청순하게 머리를 풀어헤치고 흰색 카라가 달린 검정 원피스 패션을 보여주며 소녀미가 느껴지는 수줍은 자세와 미소를 뽐내고 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어올린 채 미니 탱크톱과 트레이닝팬츠로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나 두 영상 속에서 이유비는 결점 없는 완벽 비율과 몸매 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많은 팬들은 “둘 다 잘 어울려서 문제”, “비율 정말 좋다”, “살아 있는 패션 소화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hylim@osen.co.kr
[사진] 이유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