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성찬 "타이틀곡 '90's Love', 듣자마자 '이거 됐다'고 생각" [V라이브]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23 17: 23

NCT 성찬이 타이틀곡 '90's Love'의 첫인상을 밝혔다.
2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의 NCT 공식 채널을 통해 'Neo Culture Talk SHOW'가 생중계됐다. 
이날 방송에는 쟈니, 유타, 텐, 윈윈, 정우, 마크, 헨드리, 제노, 재민, 해찬, 양양, 성찬, 지성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양양, 해찬, 정우가 MC를 맡아 방송을 진행했다.

NCT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he 2nd Album RESONANCE Pt.2’(이하 'Pt.2')를 공개한다. 지난 12일 발표된 'The 2nd Album RESONANCE Pt.1' 이후 약 한 달여 만의 신보다.
NCT는 'Pt.2'에 수록된 새 트랙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90's Love'가 소개됐다. 제노는 "뉴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올드스쿨 힙합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찬은 '90's Love'에 대해 "소화를 잘해야 하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데모 부르신 분이 개성 있는 보컬이어서 잘 살리려고 했다. 데모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성찬은 "듣자마자 '이거 됐다'고 생각했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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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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