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딸을 낳은 방송인 최희가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싱숭생숭한 초보 엄마의 마음을 밝혔다.
23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조리원 천국도 끝이 나네요. 복이랑 오래 붙어있을 생각하니까 설렘 반 두려움 반”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희는 “초보 엄마 잘 할 수 있을까요?”라며 싱숭생숭한 초보 엄마의 마음을 고백했다.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두 달 만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일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한편, 최희는 유튜브 채널 등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최희 전문
곧 조리원 천국도 끝이 나네요. 복이랑 오래 붙어있을 생각하니까 설렘 반 두려움 반. 초보 엄마 잘 할 수 있을까요.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