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2살 아들, 사랑 못 준 것 같아 눈물 또르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3 19: 36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자는 아들 보면서 그동안 바쁘다고 사랑 못 준 것 같아서.. 눈물이 또르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아가 2019년 낳은 아들이 새근새근 잠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에는 쪽쪽이를 물고 조용히 자고 있는 아들을 본 정아는 “바쁘다고 사랑 못 준 것 같다”라며 자책했다.

정아 인스타그램

한편, 정아는 2018년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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