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혜정, 김준현도 울고갈 짜장면 면치기 "내 손녀 잘한다"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3 20: 00

함진마마가 손녀딸 혜정이의 면치기 재롱을 공개했다.
함진마마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치기 내손녀 잘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과 진화의 딸 혜정이가 한 중국집에서 짜장면 그릇을 잡은 채 포크를 들고 면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혜정이는 짜장면 한 가닥도 빼놓지 않고 야무지게 입 안에 모두 넣었고, 이를 본 엄마 함소원은 "어유 잘 먹어~ 어이구 잘 먹는다. 너무 잘 먹는다. 혜정아 먹던 거 다 먹어"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그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아들 부부와 함께 TV 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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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진마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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