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엄마 품에서 잠든 서준..아직도 아기같은 8살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3 20: 24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과의 소중한 일상을 공개했다.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했던 일상으로 마음 달래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원과 쌍둥이 형제 서언·서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서언이는 엄마에게 딱 붙어 있고, 이어진 사진에서 둘째 서준이는 엄마의 품에 폭 안겨 있다. 특히 동생 서준이는 엄마 품에 안겨서 그대로 꿈나라에 빠져 여전히 아기 같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문정원은 8살 연상의 개그맨 이휘재와 2010년 결혼했고, 2013년 이란성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를 낳았다. 서언·서준 형제는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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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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