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책 나들이에 나선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김소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남편 오상진과 책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장바구니에 책을 담으며 행복에 잠긴 모습.
특히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촬영기사가 되어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으며,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는 두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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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