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아들, 서러워 눈물 펑펑 "우는것도 귀여운 3호 뽀뽀 백번해줌"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3 21: 27

 김성은이 셋째 아들이자 막내의 귀여운 영상을 선보였다. 
배우 김성은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는 것도 귀여운 우리집 3호!!! 혹시 치즈 다 먹고 더 먹고 싶어서 우는 거 아니지?! 넘넘 귀욥♥ 안아주고 뽀뽀 백번해줌요 #사랑해재하곰 #yomi D+302"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성은의 셋째 아들이 서러움이 북받친 듯 엎드려 눈물을 펑펑 쏟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아들의 우는 모습마저 귀여움이 가득했고, 엄마 김성은은 "넘넘 귀욥 안아주고 뽀뽀 백번해줌요"라며 무한 애정을 표했다. 

영상을 접한 동료 배우 박탐희는 "우는 모습에 윤하가! 재하곰은 진짜 매일 귀염 경신이구나", 박은혜는 "넘 이쁘다~ 귀여워"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2009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올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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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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