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래퍼로 데뷔를 앞둔 최환희가 ‘밥심’을 찾았다.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최환희가 강호동, 김신영, 남창희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특별한 손님이 ‘밥심’을 찾아오는 내용이 담겼다. ‘폭풍성장’ 등의 수식어를 갖고 모습을 드러낸 건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였다.
올해로 스무살이 됐다는 최환희는 래퍼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힙합으로 데뷔하는 최환희는 즉석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최환희는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에 “제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 않느냐.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된 최환희로서,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환희를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최환희는 이 손님을 보고 깜짝 놀라 궁금증을 높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