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대母' 윤미래 컴백하나? 대父 타이거JK는 촬영장 '서포트中'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24 06: 04

힙합의 대부, 타이거 JK가 아내이자 역시 합합의 대모인 윤미래를 서포트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3일인 어제, 타이거 JK가 개인 SNS를 통해서 "yoonmirae(윤미래)"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미래는 한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미래의 색다른 모습이 팬들이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아내 윤미래를 옆에서 살뜰히 챙기며 서포트하는 타이거JK의 사랑꾼 면모라 팬들에게 부러움과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타이거JK, 윤미래는 오래된 친구이자 동료인 비지와 MFBTY 멤버로 활약, 최근 타이거JK는 비지의 솔로앨범에 피처링해주는 의리는 드러냈다. 
명불허전 R&B 여제 윤미래가 크러쉬(Crush)의 새 EP 앨범 ‘with HER’의 네 번째 피쳐링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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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타이거JK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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