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가발 쓰고 코믹표정 아들 시후 개그욕심에 “앗 부럽다..나도 쓰고 싶어”[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4 07: 24

개그맨 정종철이 첫째 아들 시후 군의 개그에 부러움을 표했다. 
정종철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앗... 부럽다.웃긴가발만 보면... 쓰고싶어요..지..직업병인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종철 첫째 아들 시후 군이 금발 가발을 쓰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종철은 그런 아들이 부러운 듯 뒤에서 아들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배가 시켰다. 
이에 아내 황규림은 “ㅋㅋㅋ 서로 개그 욕심 내는 후끈한 분위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종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