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아미 컴백 축하요?! 데굴데굴 구르며 웃는 얼굴 #비홀딱맞은날"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뷔는 한 촬영장 대기실에서 비에 젖은 채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방탄소년단 뷔는 몽환적이면서도 소년미 가득한 미모로 전 세계 아미(팬클럽)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는 여심 저격 포인트인 큰 손과 남성미 넘치는 목 선, 날렵한 브이 라인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남친짤을 탄생시켰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출연, 신곡 'Life Goes On'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Group)'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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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