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 군의 삐삐머리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 머리가 다 내려와서 꼭 묶어줘야해요. 민들레베이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양미라 아들 서호 군이 평소 민들레처럼 머리가 사방으로 뻗어있는 것과 달리 단정하게 묶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호 군은 엄마를 닮아 큰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외모에 머리를 양쪽으로 묶어 딸처럼 예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