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엄지원이 몸무게를 밝혔다.
엄지원은 2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깜짝 출연해 “‘산후조리원’ 막방을 홍보하러 나왔다. 1회에 임신부 튼살 신이 나온다. 옷 벗는 한 신이 있었는데 그 한 신 때문에 살을 찌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임신부라 살집 있고 다릿살 있어야 리얼할 것 같아서 살을 찌웠다. 튼살은 특수분장으로 했다. 지금은 51kg인데 그땐 55.6kg까지 찌웠다. 원래 계획은 그 신 찍고 바로 빼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 3~4개월 걸렸다 돌아오기까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tvN ‘산후조리원’에서 딱풀이 엄마 역을 맡아 실감나는 출산과 산후조리 과정을 연기했다. ‘산후조리원’은 이날 오후 9시 종영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