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모님 너무 빠지셨다"..♥︎진화+이모님과 돈독 '불화 NO'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4 08: 51

 배우 함소원이 갈등을 빚었던 베이비시터와의 돈독한 일상을 보였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모님 너무너무빠지셨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베이비시터 이모님이 함께 차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모님의 환히 웃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훌쩍 큰 귀여운 혜정이의 모습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함소원 가족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함소원 가족은 베이비시터와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터다. 
하지만 이후 함소원이 개인 SNS를 통해 베이비시터를 친근하게 지내는 일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 등을 공개, 논란을 잠재웠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