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 김강훈, 아빠 김지석 아닌 박찬호 사인 인증..'찐 야구팬'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4 10: 06

아역 배우 김강훈이 박찬호에게 사인볼을 받았다. 
23일 김강훈의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어린도산#남도산아역 #박찬호#김강훈 #싸인볼#싸인 #followyourdreams”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박찬호의 사인볼과 사인지. 김강훈에게 ‘follow your dreams”라는 메시지까지 적어줘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인상적인 건 김강훈이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리틀 야구 선수 필구 역을 맡았다는 점이다. 김강훈은 박찬호가 tvN ‘스타트업’에 카메오 출연하자 사인을 받은 걸로 보인다. 
2014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MBC ‘오만과 편견’,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tvN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JTBC ‘나의 나라’,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강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