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 막내 아들의 훈훈한 시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아빠 좋아”, “아빠 최고”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조국은 침대에 누워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 정조국이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아들이 아빠의 장난에 좋아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 올해 1월 셋째 아들까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