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벌써 메이크업할 나이? "험한 꼴 보러오세요"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1.24 10: 50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이 남다른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했다. 
24일 오전 윤혜진은 개인 SNS에 "youtube 업로드 되었..어요. 이 컨텐츠 추천한 사람 나와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윤혜진은 "고믑습니드..... 프로필 링크 타고 험한꼴 보러오세요...."라고 덧붙이면서 개인 유튜브 채널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딸 엄지온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엄지온은 메이크업이 처음인지 다소 서투른 행동들을 보여줬다. 특히 윤혜진은 화장 첫 단계부터 립스틱을 고른 엄지온에게 "먼저 립스틱부터 바른다고요?"라며 두 눈을 동그랗게 떠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지온은 신난 듯 콧노래를 부르며 "마음대로~", "오 이런게 음영이라니", "예쁘게 그려줬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혜진은 엄지온의 메이크업을 보자마자 "나 어떡하냐 오늘"이라고 한숨을 내쉬어 엄지온의 화장 실력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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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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