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둘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탁호야끼씨랑 회전목마를 세번 타는 승마데이트를 즐긴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웬만한건 다 알아듣는, 그래서 눈치보는 것도, 하면 안되는거 했을 때 날보며 상당히 어색하게 웃는것도 너무 웃긴 이동글동글타코야끼씨”이라고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는 한 커피숍에서 아들과 서로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 특히 유하나는 두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관리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