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4일 오전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세아는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쿵덕쿵덕. 지속적으로 행복할 예정. 뽀그리아의 하루”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침대에 누워 있는 윤세아를 꼭 안고 함께 잠들어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틋한 이들의 관계가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함을 안긴다.
한편 한세아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스노우드롭'으로 2021년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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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