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SF9 로운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로운과 함께한 12월 새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환경문제에 관한 그의 생각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로운은 "배달 음식을 시킬 때마다 생기는 일회용품 쓰레기 때문에 지구에 미안함을 느낀다"며 "의무감은 항상 느끼지만 스스로 핑계를 대며 미뤄왔던 것 같다"고 깨달은 바를 소신있게 밝혔다.
이어 로운은 “일회용품이 주는 편리함이 일상에 녹아 있기 때문에 한순간에 멀리하는 건 힘들지 모르겠다. 그래서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환경을 생각해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음식을 줄이는 등의 작은 실천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에서 로운은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로 다양한 스타일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새로운 '남친짤'을 생성했다.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재킷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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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글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