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신임 경찰들이 특공대에서 특수 교육을 받는다.
MBC에브리원 예능 ‘바다경찰2’가 내일(25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신임 경찰 4인방이 100% 리얼리티 ‘바다경찰2’에서 어떤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바다경찰2’ 제작진이 해경이 되기 위해 특공대 특수 교육에 내던져진 4인 신임 경찰들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정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네 멤버의 표정에서 긴장감과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들이 특공대에서 어떤 특수 교육을 받았는지 담겨 있다. 기초 체력 훈련을 시작으로 로프 구조, 사격술, 인명구조, 안전 수영 등 우리 바다를 지키고 바다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한 훈련인 만큼 아주 고되고 힘겨운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멤버들 역시 온몸에 구슬땀을 흘리며 교육에 임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과 기대감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공대에서 특수 교육을 받게 된 후 네 멤버가 보인 가지각색 반응 역시 주목해야 할 시청포인트라고. 한껏 들뜬 멤버가 있는가 하면 불안감에 고개를 떨군 멤버도 있었다고.
본격적인 경찰 업무 시작 전부터 특공대에서 특수 교육을 받게 된 네 멤버는 과연 늠름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을까. 특공대 특수 교육에서 두각을 나타낸 멤버는 누구일까. 교육 후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다경찰2’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함께 하는 ‘바다경찰2’는 24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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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