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입술 칠해주는 둘째 딸 "이쁨정도?"..언제 이렇게 컸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24 13: 40

배우 소이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녀(父女)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정도????이쁨정도??"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사한 새 집 거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인교진과 딸 소은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소은 양은 누워 있는 아빠의 입술에 열심히 립밥을 발라주는 모습이고, 인교진은 이런 딸을 귀엽게 쳐다보고 있다.

이마에 손을 얹고 아빠의 입술에 정성스레 립밤을 발라주는 소은 양의 모습이 귀여움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한다. 폭풍성장한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하은 양, 소은 양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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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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