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이다희와 변함없는 워맨스를 과시했다.
24일 오후 임수정은 개인 SNS에 "차가워진 날씨라 추웠는데, 따뜻한 너의 마음이 여기로 왔어.. 고마워 사랑해 다희. 나의 차현"이라며 셀카와 동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임수정과 이다희는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펼친 바. 당시 임수정, 이다희는 각자의 러브라인 보다 더 빛나는 워맨스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속적으로 서로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연을 이어온 임수정, 이다희는 이번에도 훈훈한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이다희가 임수정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기 때문.
영상 속 임수정은 "이게 뭐야. 다희야 고마워. 나도 사랑해"라며 이다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임수정은 현재 영화 '싱글 인 서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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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