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웃음이 나오면서도 슬픈 미모 평가를 했다.
이미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귀신 들린 역을 했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신 분장을 한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정말 귀신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창백한 얼굴색과 멍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자신의 10년 전 분장 사진을 본 이미도는 “난 얼굴에 여백이 많아서 특수 분장을 하면 더 예뻐 보이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도는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