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집콕생활 전 딸과 쇼핑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 감사"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4 16: 30

 이윤미가 집콕 생활을 앞두고 큰딸과 쇼핑에 나섰다.
배우 이윤미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마미일상 다시 집콕 생활 해야하니...집에서 놀 재료들 좀 포장하러 왔어요~~온김에 새로나온 메뉴들도 포장해서~피자랑 마카롱이랑 샐러드랑 함께 테이크아웃‼️ 집에 가서 맛나게 먹어야지요~~ 자유롭게 커피한잔 하던 지난날들이 참 그립습니다 ㅠㅠ 하루빨리 좋아지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또한편으로는...지금 집콕으로 인해 딸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생긴 것에 감사해봅니다~~집에 가서 맛있는 하루 보내자 우리♥ 그나저나 언니 혼자 계신데 너무 이것저것 주문을 많이해서 죄송해유~~이곳에서 친절한 직원님 덕분에~ 기다리는동안 기분이 참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와 딸이 다정하게 붙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수도권 지역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단계로 격상됐고, 이로 인해 이윤미는 "다시 집콕 생활을 해야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도 "딸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생긴 것에 감사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 결혼했다.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지난해 셋째 딸 엘리 양까지 품에 안으며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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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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