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대청소 중 발견! 비상금? 에이 설마"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4 16: 34

배우 김가연이 대청소를 하다 뜻밖의 보물을 발견했다.
김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청소하다가 침대와 서류박스들 쌓인 곳 사이에서 발견”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5만 원권이 가득한 봉투가 담겼다. 김가연은 대청소를 하다 발견한 뜻밖의 보물에 대해 “비상금? 에이 설마”, “마누라 서프라이즈 이벤트”, “사랑 한조각”, “임저씨 마음”이라고 추측했다.

김가연 인스타그램

이어 김가연은 “좋았어. 더 열심히 구석구석. 보물찾기 놀이하는거지?”라며 “전화 받는 목소리 잠겼더라. 목 메인 거 아니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임요환이 비상금을 들킨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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