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과 알콩달콩 주말 나들이..‘패피 패밀리의 정석’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1.24 16: 57

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와 보낸  즐거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양미라는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녀린 몸매에 모자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아들 서호 또한 하늘색 털 모자에 코듀로이 바지 등 엄마의 패션 센스가 담긴 귀여운 외출 패션을 선보였으며 방긋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많은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hylim@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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