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옷 훔쳐입은 거 아냐? 아빠 팔 기장 자켓입고 흔들기 '재롱'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25 06: 03

  개그우먼 홍현희가 마치 남편 제이쓴의 옷을 훔쳐입은 듯한 귀여운 핏을 공개했다. 
24일인 어제, 개그우먼 홍현희가 개인 SNS를 통해서 "즐겁게 소통하고 갑니다~♡♡"라면서 "누가 보면 긔신인 줄, #인증샷#약속"란 멘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한 대학교 정문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홍현희는 마치 남편 제이쓴의 옷을 훔쳐입은 듯, 자신의 팔 기장보다 긴 자켓을 걸치고 귀여운 포즈를 잡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함께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홍현희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