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쇼핑호스트 이세미가 결혼 8년차에도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애가 둘 다들 이렇게 손 잡고 다니잖아요”라며 “가장 친한 친구. 내 베프. 너의 손이 내 명품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나란히 앉아있을 때도 걸어다닐 때도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모습이다.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부럽부럽”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이세미는 “그대도 우리 뒤를 따르라!!!!”라고 했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11월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지난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