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와 결혼 8년차 “아내 나온 화장실서 무슨 냄새 나건 뛰쳐나오면 안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25 07: 11

개그맨 김재우가 신혼부부들에게 뼈가 되는 조언을 전했다. 
김재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신혼애송이들 잘들어..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면 니네 아무생각없이 바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안에서 무슨 냄새가 나건 절대 소리지르며 뛰쳐나오면 안돼..쓰러져도 그 안에서 쓰러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형 오늘 화장실에서 ‘와씨~’한번 했다가 아직 화장실이야..”라며 “나 지금 눈 뜨는 거 좀 힘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2013년 결혼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일상을 공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재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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