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아들, 母닮은 뛰어난 테니스 실력+14살 키도 폭풍성장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5 08: 03

전미라가 테니스 실력이 늘어난 첫째 아들 라익이를 공개했다.
전 테니스 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라익테니스 #키크고있는라익이 엄마랑만 가끔 하다가 요즘 테니스 좀 더 시키니 확실히 느는구나 #외국인학교테니스 #한남테니스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 속에는 전미라와 윤종신의 첫째 아들 라익이가 테니스 장에서 홀로 서브를 넣는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꼬꼬마 시절 라익이는 온데간데없고, 운동선수 엄마의 DNA를 닮은 운동 신경과 어느덧 폭풍성장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을, 2009년 둘째 딸 라임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미라는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테니스 전설다운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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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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