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보며 울컥했다.
박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마스크 벗으라고 해도 그냥 쓰고 잠까지 들어보린 아이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뒷좌석에서 잠이 든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패딩을 입어 ‘쌍둥이’임을 인증한 아들들은 마스크를 벗으라고 해도 쓰고 잠까지 들었다.
이 모습에 박은혜는 “짠함”이라는 태그을 달며 울컥한 모습이다. 팬들은 “코로나가 말썽이다”, “아이들이 귀엽다”, “늘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차이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