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선구마사' 감우성, 코로나19 음성 판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5 09: 34

배우 감우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OSEN 취재 결과, 감우성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감우성은 현재 촬영 중인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배우 감우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astsea@osen.co.kr

감우성 측은 “확진자와 같은날 촬영 현장에 있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아직 코로나 검사를 받지는 않았다. 방역 지침과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추후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사를 받은 감우성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 당국과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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