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이 동갑내기 황석정, 조은숙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장슈트 스퇄~~괜찮쵸? 석양이 멋있다. #70개띠들 모임 #창원michaa #황석정 #조은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혜련이 석양이 진 창원의 한 촬영 장소에서 황석정, 조은숙 등과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조혜련은 아래, 위 정장 수트를 맞춰 입었고, 황석정은 블랙 가죽 재킷, 조은숙은 은빛 롱드레스로 각자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세 사람 모두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9월 댄스 트롯에 도전해 신곡 '사랑의 펀치'를 발표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조혜련 SNS